위메이드 봉사단, 패밀리 러너 공익 캠페인 펼쳐

입력 2013-08-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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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G.I.V.E.’가 24일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패밀리 러너-달리는 가족 오락실(이하 패밀리 러너)’ 공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 G.I.V.E.’는 20대 청년들이 게임과 IT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위메이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판교생태학습원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패밀리 러너 캠페인은 ‘위메이드 G.I.V.E.’ 단원들이 게임을 주제로 직접 기획, 실행하는 공익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가했으며 ‘윈드러너’, ‘매일매일 스도쿠’ 등 모바일 게임 체험과 퀴즈 맞추기를 통한 가족 간의 소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과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메이드 G.I.V.E.’ 단원 심은주양(22세, 서울예술대학교)은 “‘위메이드 G.I.V.E.’로 활동한 2개월 동안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활동을 하며 느낀 나눔의 마음은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게임과 IT를 주제로 공익캠페인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한 ‘위메이드 G.I.V.E.’는 28일 해단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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