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소식에 과거 '럭셔리 러브하우스' 새삼 화제

입력 2013-08-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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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LJ 이혼

(사진제공=MBC)
이선정과 LJ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두 사람이 공개했던 럭셔리한 신혼집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선정과 LJ는 지난 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만난지 45일 만에 부모님 몰래 혼인신고를 한 사연을 공개해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었다.

결혼 한 달 뒤인 3월 5일에는 MBC '기분 좋은 날' 에서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다. 화이트톤의 모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넓은 거실과 영화관까지 갖춘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는 모두 이선정이 직접 꾸민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이선정 LJ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선정 LJ 이혼, 너무 안타깝다" "이선정 LJ 이혼, 신혼집도 꾸미도 잘 살 줄 알았는데" "이선정 LJ 이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이선정과 LJ가 이미 수 개월 전 이혼한 상태이며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보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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