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17m 모발, 무게만 18kg…"길어도 너무 길어"

입력 2013-08-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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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17m 모발

세계 기록 17m 모발을 가진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세계 기록 17m 모발'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2층 베란다에서 지상까지 늘어뜨린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아샤 만델라로, 25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러온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카락의 총 길이는 6m 가량이며, 무게는 18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기록 17m 모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 기록 17m 모발, 라푼젤같다", "세계 기록 17m 모발, 머리를 어떻게 감지", "세계 기록 17m 모발, 목이랑 허리에 무리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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