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결혼
배우 판유걸이 결혼한다.
26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판유걸은 다음달 29일 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얼마 전 결혼을 결심, 양가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았다. 지난 6월 연극 '아버지'를 마친 판유걸은 휴식기를 가지며 결혼을 준비해 왔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판유걸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배우로서,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어갈 예정이다. 잘 지켜봐 달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판유걸 결혼소식에 네트즌들은 "판유걸 결혼 축하한다", "판유걸 고등학생때가 엊그제 같은데 신기하다", "판유걸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