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서경석(사진 = SBS)
서경석이 14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노총각에서 14세 어린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서경석은 “1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장인 장모의 반대가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오래 전부터 나를 점찍어 뒀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와 만나기 수 년 전에, 장모님과 우연한 만남이 있었다”고 밝히며 연하의 아내와 결혼 할 수 있었던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또 MC 김제동에게 당부의 말까지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절친 서경석을 위해 깜짝 등장한 이윤석은 연예계 대표 브레인 서경석이 “의외로 무식하다”는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서경석의 러브스토리는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