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연 트위터)
정주연, “‘오로라공주’ 이제 절반 찍었어요”
‘오로라공주’ 정주연이 ‘남심’ 사로잡는 미모를 뽐냈다.
정주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로라공주’ 이제 절반 찍었다!!^^ 앞으로 더 재밌어질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박지영 모습 그대로였다.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냈다. 짧은 치마로 인해 드러나는 그녀는 각선미는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와~ 정말 눈길 사로잡는 외모네요” “‘오로라공주’ 잘 보고 있어요. 박지영, 파이팅!” “‘오로라공주’ 이제 절반 찍었군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주연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박지영 역을 열연하고 있다. 70회는 26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