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어머니, 혜리 언급 "아들이 좋다면 저도 좋은 거죠"

입력 2013-08-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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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토니안의 어머니가 토니안의 연인 혜리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김나운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토니의 어머니에게 백숙 조리법에 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강호동은 요리법을 물은 후 토니안의 어머니에게 혜리에 대해 물었다. 토니안 어머니는 “자세히는 안 봤지만 아들이 좋다면 저도 좋은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어머니가 혜리에 대해 알고 있는 줄 몰랐다”고 당황해했다.

토니 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 혜리, 어머니도 당연히 알겠지” “토니 혜리, 오래예쁘게 만나요” “토니 혜리, 당황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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