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마'를 공개하며 힙합 디스전에 이름을 올린 래퍼 타래의 경력이 화재다.
지난 6월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한 타래는 자신을 아이돌 멤버들의 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타래는 "티아라 화영이 랩을 담당했었고 스피드, 비투디, 에이프린스 등 아이돌 멤버들을 두루두루 가르쳤다"고 전했다.
타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래-싸우지마 싸우지들 마세요 아니 싸우지마"라는 소개와 함께 자신이 녹음한 '싸.우.지.마' 노래를 발표, 과열된 힙합 디스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