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출발드림팀2’ 서 경련사고...어쩌다?

입력 2013-08-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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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가 근육경련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8월2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100m 커플 장애물 수영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본경기에서 쇼리와 한 팀이 된 초아는 비교적 작은 체구와 부족한 수영 실력 탓으로 힘겨워했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 초아는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이후 패자부활전 '서바이벌 뱃놀이 레이스'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지만 초아의 근육 경련으로 쇼리-초아 팀은 패자부활전을 포기했다. 초아는 자리에 그대로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쇼리-초아 팀을 제외한 예선 탈락 3팀이 패자부활전에 임하게 됐고 그 결과 오나미-김지운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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