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권리세, 중이염 극복 ‘물구나무 다이빙’ 화제

입력 2013-08-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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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플래시’ 권리세가 중이염 극복 투혼을 보여줬다.

권리세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출연, 7.5m 높이에서 물구나무 다이빙을 선보였다. 고난도 동작이었지만 침착하게 연기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기를 마친 권리세는 “중이염 때문에 일주일 동안 연습을 못했다”며 “다른 출연자들을 넘어서는 동작을 찾다가 이틀 전에 해봤는데 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완벽한 다이빙이었다” “프로선수 같았다” “대단하고 멋있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리세의 어머니는 딸의 다이빙에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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