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세아가 허리사이즈를 공개했다.
김세아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13살 때부터 리듬체조 선수생활을 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대학생 때부터 바뀌었다. 뉴욕에 갔는데, 살이 쪄서 60kg이 됐다.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했고, 나만의 다이어트법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날씬함의 정도를 묻는 질문에 그는 “몸무게보다 허리둘레를 중요시하는데, 허리사이즈가 바지 25~26인치를 입을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