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위기설에 휘말린 LJ와 이선정(사진 = SBS)
방송인 LJ(36.본명 이주연)와 배우 이선정(36)이 혼인신고 1년 2개월만에 파경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는 23일 밤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LJ와 이선정이 최근 별거 중이며 이혼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실제 확인한 결과 LJ는 지난 7월 23일 오전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다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 후회 안 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다 압니다. 제가 판단했습니다. 제 판단 존중 좀 해주세요”라며 이 같은 상황을 암시한 듯한 발언을 남겼다.
LJ와 이선정은 지난해 5월 만나 6월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SBS ‘자기야’에 출연했고, 당시 이선정은 “만난 지 4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혼인신고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