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힐링미소’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입력 2013-08-23 10: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로고스필름)

‘굿닥터’ 문채원이 ‘엔젤 닥터’의 사랑스러운 ‘힐링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문채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털털한 매력을 가진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이다.

환자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다가도 수술할 때는 날 서린 냉철함으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매력적인 여의사 차윤서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박시온 역 주원을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감싸주는 모습으로 ‘엔젤 닥터’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짓는다. 촬영이 잠깐 중단된 쉬는 시간이나, 대기시간 틈틈이 러블리한 ‘천사 미소’를 지어내며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문채원은 카메라를 향해 연신 ‘V(브이)’자를 그려내며 ‘엔젤 닥터 V라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애교가 콸콸 넘치는 시원한 눈웃음과 함께 커피 CF 촬영을 하는 듯 자연스러운 광고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다음 장면 촬영을 기다리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담소를 나눌 때도 얼굴 가득 문채원 만의 ‘특허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즐겁게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