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부드러운 댄디가이로 변신… 3인 3색 매력

입력 2013-08-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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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3인조 보컬 그룹 허니지(Honey G)가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22일 정규 1집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진 허니지는 잡지화보를 통해 숨겨진 옷태를 공개했다.

허니지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과의 화보촬영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아래 각 멤버별 다른 느낌의 의상을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권태현의 장난기 어린 몸짓과 배재현의 순수하고 아이같은 표정, 그리고 박지용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눈빛에서 자신만의 멋진 포즈를 연출한 세 멤버 각자의 개성이 엿보인다.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바보야’ 무대에서 깔끔한 검정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허니지는 이번 잡지 화보 촬영컷을 통해서는 편안하고 심플한 의상과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허니지 세 멤버들은 익숙치 않은 잡지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유쾌함을 살려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니지는 오는 25일 5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펼쳐지는 Mnet ‘엠긱스’를 통해 첫 라이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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