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아쉬운 종영… 시청률 소폭 상승한 5.1%

입력 2013-08-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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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가 5%대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22일 밤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 기준 5.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 마지막회 게스트로는 배우 김자옥이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굴곡 많은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2007년 1월 첫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최근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 6년 7개월 만에 폐지됐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쇼 화수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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