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맞은 서울 날씨는…비온뒤 갬

입력 2013-08-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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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오늘 처서(處暑)를 맞아 무더위가 주춤할 것으로보인다.

23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대부분 지역은 오후 들어 비가 그치겠다.

비의 양은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은 30-80mm, 경기남부 지역은 50-100mm정도 예상하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앞바다는 점차 낮아지겠다.

남해 먼바다에서는 1.5∼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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