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AIST
KAIST는 전산학과 한동수(51) 교수가 일반인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특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특허 입문서 ‘특허 무한도전’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 무한도전’은 한동수 교수가 발명이 이루어진 계기와 순간을 회상하며 쓴 책으로 특허의 바다에서 발명자가 좌충우돌하며 경험한 실패와 성공의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
한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스마트폰 응용과 실내위치인식 분야에서 5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20여 건의 특허를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