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 산삼 보다 귀하다...수 억원대 호가

입력 2013-08-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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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 공개...침향의 정체 알고보니...

산삼보다 귀한 것으로 잘 알려진 침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침향의 정체가 공개됐다.

침향을 소개하기 위해 출연한 이완로씨는 “말라리아와 간경화로부터 내 목숨을 지켜준 것이 침향이다”라고 말했다.

침향은 나무의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 수지가 수백여 년 간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약재, 향, 염주의 재료 등으로 사용된다.

최고 등급으로 판별된 침향은 1g에 수백만 원 이상의 가격을 호가할 정도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침향의 진짜, 가짜 구별법과 함께 수 억원에 달하는 침향이 공개됐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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