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지난 20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남부 다하우에 있는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독일 총리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수용소에 수감됐다 풀려난 막스 만하이머(93)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수용소에는 1933~1945년 20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수용됐으며 이 중 4만3000여 명이 학살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남부 다하우에 있는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독일 총리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수용소에 수감됐다 풀려난 막스 만하이머(93)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수용소에는 1933~1945년 20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수용됐으며 이 중 4만3000여 명이 학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