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상형 고백 "박유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껴"

입력 2013-08-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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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퀸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방송 도중 이상형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22일 MBC퀸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에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평소 이상형으로 “뇌가 섹시한 남자가 좋다”는 발언을 한 낸시랭에게 MC들은 “연예인 중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고민 끝에 “박유천”이라며 “연기할 때 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이 뭐냐는 질문에 낸시랭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며 “그러나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낸시랭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2시와 밤 11시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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