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개학을 맞는 학생들 기분이 대조되고 있다.
최근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게시물이 올라왔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등학생 최후의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영화 포스터 형태로 만들어진 사진은 파리와 뉴욕이 불타고 물에 잠기는 등, 지구가 멸망하는 분위기 배경에 ‘중고등학생 최후의 날 – 학교개학’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게시물에 이어 ‘학교개학’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최고”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개학할 때 학생들 모습과는 많이 다르군요”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부러웠는데 개학을 맞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니 눈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