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토니안, 혜리 영상편지 "피해갈까 걱정…비밀로 간직하고 싶었다"

입력 2013-08-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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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신'

가수 토니안이 16세 연하 여자친구 걸스데이 혜리에게 영상편지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핫젝갓알지 문희준(H.O.T.), 토니안(H.O.T.), 은지원(젝스키스), 데니안(god), 천명훈(N.R.G)이 출연한 가운데 토니안이 혜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처음에 스캔들이 났을 때 혜리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 많이 됐다”며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여자에게는 해가 되지 않을까 비밀로 간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우리를 보는 시청자들도 우리가 나이 차이가 많이 있지만 괜찮은 커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믿고 신뢰하는 관계로 잘 만나보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토니안 혜리 영상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결혼계획 이어 혜리 영상편지까지 은근 멋있네” “토니안 혜리 영상편지, 좋은 만남 이어가길” “토니안 혜리 영상편지, 결혼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토니안 혜리 영상편지,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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