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액체세제 ‘리큐’ 1000만개 돌파

입력 2013-08-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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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액체 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이 지난 2010년 출시 후 1000만개가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셔츠 한 벌당 세제 200g을 사용한다고 하면 총 188억벌의 셔츠를 세탁할 수 있는 양이다.

애경은 ‘리큐 2배 진한 겔’이 지난 6월 액체세제 시장에서 월매출과 상반기 누적매출에서 1위를 차지(AC닐슨 기준)했다고 설명했다. 리큐2배 진한 겔은 기존 액체 세제 대비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초고농축 세제로, 계량뚜껑을 함께 장착해 정량 사용이 가능하다.

리큐 2배 진한 겔은 출시 첫 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1년 190억원, 2012년 260억원으로 매년 30% 이상 매출을 늘려왔다.

애경은 리큐 1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5ℓ 섬유유연제 무료증정하거나 해당 제품을 1개 추가 증정하는 할인행사를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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