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인‘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의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 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편된 프리비아 서비스의 핵심은 현대카드의 안목을 토대로 특화 시킨‘자유여행’과‘큐레이션 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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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리비아 여행의 자유여행 서비스는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이를 위해 프리비아는 자유여행의 필수 요소인 항공권과 호텔의 원스톱 검색시스템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구축했으며, 관심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마이 트래블(My Travel)’ 메뉴도 마련했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현대카드 Picks’라는 코너도 있다. 파리·뉴욕·홍콩·싱가포르·도쿄 등 전 세계 5대 주요 도시를 자유여행 하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Picks’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숙박·외식·문화·쇼핑 등에 관한 검증된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비아는 현대카드 Picks의 일부 레스토랑 예약 대행 및 24시간 항공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에서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여행 계획과 지역 관련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PDF 파일로 스마트폰에 담아 여행 중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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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리비아 쇼핑은 남성패션·여성패션·여행 및 레저·홈데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문별 메뉴로 들어가면 패션 화보처럼 구성된 세부 항목을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이 화보 속 아이템을 클릭하면 바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컨텐츠가 큐레이션 화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쇼핑을 즐기고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TODAY’S BEST’ 메뉴에서는 이용자들의 SNS 반응을 통해 상품의 실시간 인기도나 쇼핑 패턴 등도 확인 가능하다.
새롭게 리뉴얼된 프리비아에서는 보유 카드에 관계없이 누구나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새로 개편된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기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과 M포인트 결제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프리비아는 내달 30일까지 서비스 리뉴얼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비아는 이번 리뉴얼 이후 회원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욕 왕복항공권(1명)·리모와 캐리어(3명)·구찌니 커피머신(10명)·프리비아 10만 원 이용권(100명)·오이스터 집들이 세트(2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다음 달 30일까지 9~11월에 출발하는 에어텔이나 호텔 상품을 현대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고 10% 할인과 현대카드Picks F&B 예약서비스가 1회 무료로 제공된다. 그리고 프리비아 쇼핑 누적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70명에게는 1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