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함익병, “피부에 돈 쓰지 마라” 비법공개

입력 2013-08-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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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사진 = SBS)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함익병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의사로 살아온 삶과 피부 관리 비법 등을 전하며 솔직한 토크를 전했다.

이날 함익병은 “피부에 돈을 많이 쓰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는 피부는 보자기와 똑같기 때문이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함익병은 “보자기 안에 싱싱한 생선과 물이 간 생선이 있다. 어느 보자기가 깨끗하겠나?”며 “그래서 건강하고 피부가 좋으려면 속이 좋아야 한다. 잘 먹고 잘 자고 좋은 건 다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익병은 “보자기에 때를 덜 묻게 하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것이다. 베란다에 놓은 신문지가 변색되고 희미해지는 것처럼 피부도 햇빛을 많이 바르면 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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