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출생비밀 알고 충격…16회 예고

입력 2013-08-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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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스캔들’ 김재원이 자신의 출생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16회에서는 하명근(조재현 분)과 강주필(최철호 분)의 이야기를 엿듣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하은중(김재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하은중은 비자금리스트가 담긴 USB를 들고 장주하(김규리)를 기다리던 도중 하명근과 강주필의 만남을 목격한다. 하은중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던 중 자신이 하명근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화영(신은경 분)은 집으로 돌아와 만복(기태형 분)과의 법정싸움을 계속하겠다 말한다. 윤화영은 만복과 대화를 하던 중 만복이 친아들 장은중을 찾았음을 직감하게 된다.

한편 17일 방송된 ‘스캔들’ 15회는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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