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전남편 언급 눈길 "서로 안부 묻는 좋은 사이"

입력 2013-08-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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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전남편과 현재까지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부부특집 녹화에 참여해 박세민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남편과 관계가 호전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현장에서 조혜련은 이혼 후 전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 MC의 질문에 "아들 우주 덕분에 남편과 서로 안부를 묻고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 지금은 식사 약속 문자를 주고받을 정도로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는 남편이 일을 하는데 가서 함께 이야기도 나눴다. 이 사람도 나랑 살면서 힘들었겠다. 남편을 이해하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조혜련의 전남편 이야기는 오는 19일 밤 11시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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