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김민서, 보면 볼수록 멍~해지는 사진 공개 “혹시 주원 생각?”

입력 2013-08-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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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서 트위터)

‘굿닥터’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민서의 멍~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민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중에 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다. 눈동자는 초점이 없어 보인다.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하고 있는 듯한 모습니다. 그러나 흠잡을 데 없는 꿀광 피부는 여전히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진 보니 머~엉~~~ 해지네요ㅎ” “무엇을 그리 생각하시는지…” “혹시 주원 생각?”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더위 때문에 무기력증? 쉬엄쉬엄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경영기획실장 유채경 역을 맡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병원경영학 MBA를 마친 후 귀국, 선대 이사장이자 자신의 아버지가 가장 아끼던 성원대학병원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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