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 대통령 DMZ 평화공원 조성...관련지역 자산주 부각

입력 2013-08-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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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 내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북한 측에 공식 제안하자 경기도 파주 등의 지역에 자산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1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일보다 340원(14.98%) 급등한 2610원을 기록중이며 하츠는 395원(14.99%)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디지텍시스템은 180원(2.14%) 상승한 858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박 대통령은 광복 68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분단과 대결의 유산인 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기를 북한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화공영은 파주지역에 창고 부지를 보유하고 있고 하츠는 파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디지텍시스템 파주에 본사와 제2공장을 두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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