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에 '오산타워'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3-08-16 08:39

김부미 기자 boo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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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역 도보로 1분… 가장산업단지와 동탄 화성산업단지도 가까워

금광기업이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서 ‘오산타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오산 세교신도시에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9층에 전용면적 26·27㎡형의 2개 타입 총 75가구 규모다. 지상 1~3·9층은 상가, 나머지 층은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인근 북오산IC와 국도우회도로와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있다. 가장산업단지와 동탄 화성산업단지도 가까이 있다. 주변에 분수대 광장과 중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산책로가 있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는 층고가 3.9m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빌트인 풀옵션 구성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세마역 1번 출구 인근 세마타워 1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다. 문의 : 031-377-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