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장훈, 중학교 시절 굴욕 고백

입력 2013-08-15 23: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장훈이 '무릎팍도사'에서 농구부 시절 굴욕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중학교 시절 키도 애매하고 농구 스킬도 없어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었다"며 "심지어 훈련에 빠져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 등은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나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현주엽이다"라고 말해 왕년 농구 천재들의 암울했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장훈은 단 3개월 만에 아웃사이더에서 에이스로 급부상 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면 자신의 농구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