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만취 연기, 애교 넘치는 꽃집아가씨 완벽..."연기돌 등극하나"

입력 2013-08-15 16: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해피 로즈데이 캡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만취 연기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에서 소희가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연기자 지망생 아름 역을 연기했다.

이날 소희는 자신의 어려운 집안 사정을 이야기 하며 찬우(정웅인 분)와 술을 마셨고, 완벽한 만취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름은 "나는 아플 수도 약할 수도 없어요. 왜냐? 그래야 사니까"라고 말했다. 배우를 꿈꾸는 아름은 자신의 화보를 보이며 "미리 사인해드릴까요? 나중에 엄청 유명한 배우 될 텐데"라고 말했다.

‘소희 만취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만취 연기 너무 완벽했다" "소희 감정 연기가 완벽했다" "소희가 연기돌에 등극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