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서 방문객이 참배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옛 일본군 복장을 한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야스쿠니 신사는 2차세계대전 'A급 전범'을 포함해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숨진 약 250만 명을 합사해 제사지내는 곳으로 일본 정계 인사들의 신사 참배는 동아시아 피해국과의 관계 악화 원인이 돼 왔다.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서 방문객이 참배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옛 일본군 복장을 한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야스쿠니 신사는 2차세계대전 'A급 전범'을 포함해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숨진 약 250만 명을 합사해 제사지내는 곳으로 일본 정계 인사들의 신사 참배는 동아시아 피해국과의 관계 악화 원인이 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