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1호, “여자 손 한 번 잡아보자” 여자 2호 손 ‘덥석’

입력 2013-08-14 21: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짝’ 가야금 연주가 여자 2호를 사이에 둔 남자 1, 2호의 쟁탈전이 눈길이다.

14일 밤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탈리아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과감한 성격의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 남자 1호는 “좋아하는 여자랑 손 한 번 잡아보고 싶었어요”라며 여자 2호의 손을 덥석 잡았다.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어필해온 치과의사 남자 2호는 자신의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면서 여자 2호에게 꾸준히 대시했다.

마로스티카 광장은 15세기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인간체스를 벌인 곳이다. 그 광장에서 여자 2호를 둔 두 남자가 대결을 펼친다. 여자 2호는 남자 1호와 2호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