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결방이라고?…네티즌 '울상'

입력 2013-08-14 21: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드라마 '투윅스'가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는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MBC편성국은 14일 오후 7시50분부터 수원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 페루'가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시 '뉴스데스크'는 경기가 끝나고 2시간 미뤄진 밤 10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뉴스데스크'가 10시에 방송되면서 당초 10시에 방송되던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1시간 지연 방송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어 심야 예능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는 결방한다.

라디오스타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볼려고 일주일 기다렸는데" "나의 수요일은 이제 무엇으로 채우리" "라스 그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