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오창석 품에 안겨…또 다시 연인

입력 2013-08-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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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오창석 품에 안겼다. 또 다시 연인으로 돌아갔다. 도대체 몇 번째인지 알 수가 없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상품권 하나로 황마마(오창석 분)에게 선을 그으려고 하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오로라의 태도에 화가 났다. 그러나 홀로 돌아간 오로라가 걱정돼 그를 뒤따라왔다. 그리고 같이 음악을 듣자며 화해를 청했다.

황마마는 “그간 우리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남들 몇 년 사귄 거랑 비슷한 것 같다.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 후회 정말 안 한다.

헤어지기 전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풍겼다. 황마마는 “너가 드라마 때문에 다른 남자랑 안고 있는 거 상상만 해도 화나. 나보다 먼저”라고 질투를 내더니 다시 돌아와 오로라를 품에 안았다. 황마마를 밀어내기만 하던 오로라도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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