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엑소,걸그룹 댄스 종결자는 '수호'

입력 2013-08-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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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엑소'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그룹 엑소의 수호가 최고의 걸그룹 댄스 종결자가 됐다.

엑소는 14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댄스 대결을 펼쳤다. 엑소의 중국멤버 루한은 에이핑크의 '노노노'에 맞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댄스를 선사했다.

루한의 '노노노' 댄스에 엑소의 '첸싱머신' 첸과 '춤신춤왕' 찬열도 가세했다. 세 사람은 깜찍한 에이핑크에 빙의해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수호는 시우민이 걸그룹 댄스에 도전하려는 찰나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를 요구하며 무대에 나섰다. 두 사람은 화제의 '터치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결국 걸그룹 댄스종결자는 수호가 뽑혔다.

한편 수호는 이날 방송에서 멤버 디오가 뽑은 엑소의 외모 서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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