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소라 트위터)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가 무더위에 대한 고단함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더워서 쓰러질 거 같네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복날(13일)은 이미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듯하다. 무더위 속에서 진행되는 촬영은 강행되고 있어 더위와 피로가 극에 달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은 “쓰러지시면 안 돼요~ 힘내세요!! 이번 주만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인데요. 아자 아자 파이팅” “촬영도 좋지만 몸도 챙기세요” “못난이 주의보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올리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에서 나도희 역을 열연하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62회는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