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바퀴벌레도 사랑한 그녀 ‘경악’

입력 2013-08-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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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민 트위터)

‘오로라공주’ 전소민의 엽기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이마에 큼직한 벌레가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벌레가 이마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혀 두렵지 않은 표정이다. 벌레는 큼직한 바퀴벌레로 보이지만 실물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은 “으악~ 엽기다. 이마에 벌레 있는 거 알기는 아남?” “캬~ 설마 진짜는 아니겠지?” “바..바퀴벌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열연하고 있다. 훈남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와 인기 드라마 작가 황마마(오창석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흥미를 자아낸다. ‘오로라공주’ 62회는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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