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엑소, 새로운 댄스 강자 발견? ‘현장 초토화’

입력 2013-08-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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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그룹 엑소(EXO)가 새로운 ‘예능돌’로 떠오를 전망이다.

14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으르렁’으로 인기몰이 중인 엑소가 출연해 본격적인 매력어필에 나선다. 주간아이돌 최초로 한 달 만에 재출연에 나선 엑소 멤버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EXO 멤버들은 지난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능력 개인기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는가 하면 편집의 아픔을 겪었던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등 지난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간 댄스 대결을 통해 팀 내 새로운 댄스강자가 밝혀지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카이, 레이 등 멋진 댄스를 선보인 댄스담당 멤버들과 달리 허당기 가득한 댄스실력을 드러낸 일부 멤버들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독창적인 춤사위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엑소의 활약은 1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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