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는 2013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9억원, 영업이익은 21.8%감소한 61억원을 당기순이익은14% 감소한 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30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는 “주력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마케팅으로 동시접속자수가 20만에 달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인 차기작과 모바일 게임에 개발역량을 투입하고 있어 조만간 그 결과물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