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ream 대한민국 캠프에 치아건강교실 강사로 나선 유디치과 고광욱 원장
이날 고광욱 유디치과 여의도 한국노총점 원장은 치아상식 및 스케일링, 충치치료의 중요성, 어린이들의 치아관리법 등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치아 건강 상식을 알기 쉽게 강의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두드림 대한민국 캠프’ 를 주최한 건보공단 측은 “치아는 무엇보다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이번에 새삼 느꼈다”면서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광욱 원장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유소년기야 말로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확실히 익혀둬야 성인이 돼서도 튼튼하고 고른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3박 4일간 국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언어의 이질감 해소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유디치과는 지난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