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수분크림·미스트 등 ‘반값 할인’

입력 2013-08-14 10:25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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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이 휴가지에서 강한 자외선과 햇볕 등으로 지친 피부관리를 돕기 위해 14일부터 5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네이처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회원이 아니더라도 당일 매장에서 초록 멤버십에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회원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모로코 여행권을 주는 ‘세계의 청정 자연을 찾아서’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이번 행사 품목에는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자외선 차단을 위한 제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을 포함한 대용량 수분크림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며, 365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줄 ‘유브이락 플라워’ 선케어 라인도 최대 50% 할인한다.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의 대세로 자리잡은 ‘슈퍼 오리진 CC크림’ 3종과 ‘슈퍼 오리진 쿠션CC’ 2종도 50% 할인 및 1+1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줄 안개분사의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와 100%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함유된 ‘더퍼스트 갈락토미세스 100% 앰플 미스트’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패션지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된 제품들도 할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