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새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도난방지 기술이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강한 항생제 개발하면 내성이 강해진 세균이 등장하듯, 결국 또 뚫릴 것 같은데”, “중국에서는 도난방지 해제 기술 나오겠네요”, “이제 부품폰이 활개를 친다. 각개 분해해서 다 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스마트폰 값 더 비싸지겠네. 옵션 핑계로”, “쓸데없는 기능 추가해서 안 그래도 비싼 폰값 더 올라가는 소리. 이미 원격제어 앱 있어서 원격 삭제, 위치 추적 가능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