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피앤씨, 대표이사 구속에 3일째 급락

입력 2013-08-14 09:15

  • 이미정 기자 l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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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급

경영진이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한진피앤씨의 주가가 사흘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진피앤씨는 8.87%(110원) 내린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사흘째 내림세다.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이모 한진피앤씨 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모 씨를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장이 주가 조작꾼을 고용해 회사 주가를 띄워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진피앤씨 #대표이사 #검찰 #한진피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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