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베, 류현진에 뺨 맞고 정색…둘 사이에 무슨 일?

입력 2013-08-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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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LA 다저스 류현진의 짖궂은 장난에 동료 유리베가 정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3일(한국시간)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류현진은 팀이 4대 2로 앞선 8회 더그아웃에 앉아 있는 유리베에게 다가가 말을 주고받다가 왼손으로 유리베의 뺨을 살짝 때리는 장난을 쳤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서로 장난을 잘 치는 사이였지만 유리베는 갑자기 정색하며 화난 표정을 지었고 류현진은 잠시 대화를 나누다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리베 정색하는 모습 무섭다”, “류현진과 유리베 둘이 무슨 일이지?”, “류현진, 유리베한테 사과해야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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