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송중기 사심 "친오빠 삼고 싶은 남자연예인"

입력 2013-08-13 18: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방송 캡처
남보라가 송중기에 대한 사심을 내비쳤다.

남보라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 시'에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DJ홍진경이 "오빠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송중기 오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허경환은 씁쓸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본 홍진경 역시 "허경환 작아지네, 비교가 안되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와 송중기 은근히 닮은 것 같다", "나도 송중기 오빠로 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