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라온 글에는 표준어로 “너 왜 그러는데”라는 말을 할때 대구와 부산의 사투리 차이점을 억양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니 와 카는 데”에서 ‘와’는 높이고 ‘는’에서 억양을 내린다. 반면 부산에서는 “니 와 그라는 데”에서 ‘와’는 억양을 내리고 ‘는’에서 높인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지역내 사투리가 이렇게 다를 줄 몰랐다”, “대구 부산 사투리 어렵네”, “억양에 차이점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8506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