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각도의 중요성, 밑에서 올려다보니 ‘두턱남’ 굴욕

입력 2013-08-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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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존박 각도의 중요성’이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존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서 부산 두구동과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펼친 가운데 강호동과 함께 부산으로 내려갔다.

부산에 도착하기에 앞서 자칭 존박 매니저로 나선 강호동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그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내내 존박을 찍던 강호동은 잘생긴 존박의 얼굴에 질투가 났는지 각종 SNS 등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각도의 중요성’에 합류하게 됐다.

캠코터 각도를 아래로 조절해 찍어 두 턱과 함께 콧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두턱남’ 굴욕샷으로 강호동은 남다른 존박 사랑을 드러냈다.

존박 각도의 중요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존박 각도의 중요성 대공감” “존박 낙타 이어 두턱남 굴욕”, “존박 각도의 중요성 보니 나도 해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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