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터널귀신' 마지막 반전…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

입력 2013-08-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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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터널귀신' 마지막 반전

호랑작가의 공포웹툰 '마성터널귀신' 마지막 반전이 화제다.

13일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여름 특집으로 연재하는 단편 시리즈물 '2013 전설의 고향' 중 한 편으로 '마성터널 귀신'이 공개됐다.

'마성터널 귀신'은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을 선보였던 호랑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게재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성터널 귀신'은 작가의 이전 작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마지막 반전이 숨겨져 있던 것.

'마성터널 귀신'을 다 본 뒤 스크롤을 다시 올리면 마성터널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환자의 배 위에 전에는 볼수 없었던 아이 귀신이 나타난다.

좀 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아이 귀신은 피가 흐르는 식칼을 들고 환자를 바라보고 있다. 플래시 효과를 써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도록 삽입해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며 끝까지 긴장을 유지한 것이다.

'마성터널귀신'을 본 네티즌들은 "'마성터널귀신'의 마지막 반전,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다", "'마성터널귀신' 스크롤을 다시 올리면 반전이 있다는 거 알고 있나요?", "'마성터널귀신' 정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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